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안녕하세요.
환경부에 제안을 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매일 우리가 쓰는 세제 종류가 다양합니다.
손세정제, 샴푸, 린스, 바디샤워,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설거지세제 까지
저는 1인 가구 지만 매번 모든 세제의 통을 버릴때 마다 플라스틱 수거함 속의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를 보면서 한숨을 쉬고는 합니다.
요즘 대형 마트는 리필이 잘 안나가는지 비닐봉투에 담겨 팔던 삼푸, 린스 등은 잘 보이지 않고 설거지 세제만 리필이 조금 보입니다.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의 주범 입니다.
요즘 환경주의자 분들 위주로 리필스테이션에서 세제를 쓸만큼 담아서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호주의 에코스토어 브랜드도 대형 리필통을 매장에 두고 조금씩 쓸만큼 담아서 팔기도 합니다.
에코스토어를 수입 판매 하는 회사에서 신세계 백화점 한곳에 리필스테이션을 임시로 시범 운영을 하고 는 있지만 주변에 살고 있는 않는 분들이 아니면 멀리까지 가서 무거운 액체 세제를 받아 오는 것은 힘이 듭니다.
이게 법으로 빨리 만들어져서 동네 수퍼 마켓에서 세제도 사용할 만큼 용기를 가져가서 담아오는 리필 제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요즘 삼푸바(비누) 린스바 같은 것들도 많이 나왔지만 써보면 너무 뻣뻣하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몇번 써보고 다시 액체 삼푸로 전환들을 합니다.
빨리 환경부에서 리필 제도가 만들어져서 시행이 되길 바랍니다.
동네 슈퍼에 잘 보러 가서 주방세제, 삼푸, 린스, 바디클렌져등을 쓸만큼 용기에 담아서 오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 합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