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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에서 놀자
  • 등록자명
    이원식
  • 조회수
    1,054
  • 등록일자
    2019-10-07

금강에서 놀자 1편
오늘은 세종보에 놀러왔어요. 금강에 놀러와봤던 친구 있나요? 저요!저요! 지난번과 비교하면 무엇이 달라졌나요? 물이 흐르고 있어요! 새들이 많아졌어요!
네 맞아요. 약 2년 전부터 저기 보이는 세종보를 열었고, 강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어요. 강이 흐르기 시작하면서 이전보다 다양한 생물들이 발견되었어요. 선생님 강에 모래가 많이 있어요!
네 맞아요. 저것은 모래톱이라고 부르는데요. 강이 흐르면서 저렇게 넓은 모래톱이 생기게 되었어요. 모래톱은 강을 깨깻하게 하고,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집이 돼요.
또한, 모래톱과 함께 습지, 웅덩이 등이 만들어지면서 물 가까이에 사는 다양한 새들과 표범장지뱀, 삵과 같은 멸종위기에 처했던 동물들이 살기 좋아졌어요. 금강 모습 변화: 모래톱 넓이 증가(축구장의 약 102배), 강변 넓이 증가(축구장의 약 188배)
실재로 보를 열자 강에 백로류가 많이 찾아왔고, 멸종위기에 처한 흰꼬리수리, 독수리와 같은 새들이 발견되었어요.(백로류 및 멸종위기종(조류): 백로류 수 증가(보 개방, '18.10.~11.) - 세종보(32마리- />54마리) - 공주보(42마리->103마리) 멸종위기종(조류) 발견 - 세종보(흰꼬리수리, 새호리기, 물수리) - 공주보(흰꼬리수리, 독수리) - 백제보(흰꼬리수리, 독수리, 새매)
보가 만들어진 후 금강에서 볼 수 없었던 흰수마자라는 물고기도 다시 발견되었어요.(멸종위기종(흰수마자): 흐름이 빠른 물의 모래 속에 사는 잉어과 물고기로 우리나라 고유종, 2000년대까지 금강(본류)에 살았으나 보 건설 이후 발견되지 않았던 물고기)
또한, 보를 열고 맹꽁이, 표범장지뱀과 같은 멸종 위기에 처한 양서·파충류가 발견되었고, 강물의 높이가 낮아지고, 모래톱이 드러나면서 수달, 삵과 같은 멸종위기 포유류의 발자국, 배설물 등이 증가했어요!(멸종위기종(양서·파충류,포유류): 맹꽁이, 표범장지뱀 등과 같은 멸종위기종(양서·파충류) 발견, 수달·삵 등 멸종위기종(포유류) 발자국, 배설물 등 증가)
그럼 앞으로도 다른 많은 동물 친구들도 만날 수 있겠네요? 맞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강이 흐르게 되면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와~~ 좋아요!!
선생님, 저 새는 뭐예요? 처음봐요! 우와~ 엄청 멋있다!! 저 새는, 다음시간에 자세히 알려줄께요!
사람과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우리 강,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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