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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2년간 13개 보 개방 결과, 전면 개방 보는 자연하천으로 회복 가능성을 보였으며, 저층빈산소·조류농도 등 수질도 일부 개선[조선일보 2019.8.21일자 기사에 대한 해명]
  • 등록자명
    박지영
  • 부서명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통팀
  • 연락처
    044-201-7545
  • 조회수
    968
  • 등록일자
    2019-08-21

환경부는 '17.6월부터 '19.6월까지 2년간 13개 보를 개방하여 관측(모니터링)한 결과를 보 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water.nier.go.kr)에 공개하고 4대강 조사평가단 홈페이지·유튜브 등에 홍보영상도 게재함

모니터링 결과, 보 개방으로 체류시간 감소, 유속 증가 등 물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모래톱과 수변공간이 많아지면서 생물 서식처 다양성이 증가하는 등 자연하천으로의 회복 가능성을 보였으며,
- 최대 개방보(세종·승촌보)를 중심으로 녹조 등 조류 발생과 저층빈산소 발생 빈도가 감소하는 등 수질개선 효과도 확인
- 다만, 외부 오염원 유입의 영향이 큰 이화학적 수질항목을 중심으로 개방기간별, 항목별로 증·감이 다양하게 나타났음

2019.8.21(수) 조선일보에 보도된 <4대강 7개 보, 수문 연 후 수질 더 나빠졌다> 보도는 수질이 나빠진 기간 위주로 언급되어 보 개방 영향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지난 2년간 4대강 16개 보 가운데 13개 보의 수문을 열고 수질 등을 모니터링 한 결과, 7개 보(세종·공주·백제·승촌·죽산·낙단·구미·이포)에서 수질 악화
- 7개 보의 일반수질 지표는* 악화하였고, 조류 농도는 비슷하거나 증가함
*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인의 함량(TP), 총질소(TN), 부유물질(SS)
- 보고서에 따르면 날씨가 더워 녹조가 증가하였다고 하였으나 조류 농도가 늘어난 낙단보, 구미보의 개방 기간은 금년 2~3월, 1~2월임

② '18.6월 보 개방·모니터링 1주년 경과 보고서 발표 시 BOD, TP 등 일반수질 지표 언급을 피하고 COD, TN수치는 공개하지 않음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환경부 해명내용

< ①에 대하여 >

환경부는 '17.6월부터 13개 보를 개방하여 수질·수생태·경관·퇴적물 등 1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 '보 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water.nier.go.kr)'에 모니터링 결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유하고 있음
- 2년간 모니터링 결과도 동 시스템에 공개되어 있으며, 홍보영상으로 제작하여 4대강 조사평가단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하였음

'19.6월까지 2년간의 모니터링 결과, 보 개방으로 체류시간 감소, 유속 증가 등 물흐름이 크게 개선되고, 모래톱과 수변공간이 많아지면서 생물 서식처 다양성이 증가하는 등 자연하천으로의 회복 가능성 확인
- 특히, 개방폭이 크고 개방기간이 긴 보(세종보, 공주보, 승촌보)에서는 개방 전보다 퇴적물의 모래비율이 증가하고 유기물질이 감소하였으며,
※ 퇴적물의 모래가 많아지면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기능이 커지고, 유기물질 감소는 용존산소 소비를 감소시킴
- 보 설치 전까지 금강본류의 서식이 확인된 흰수마자(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가 보 설치 후 출현하지 않다가, 보 개방 후 세종보 하류에서 발견되는 등 수생태계의 건강성 향상 가능성도 확인하였음

수질 분야에서도 최대 개방보(세종·승촌보)를 중심으로 녹조 등 조류 발생과 저층빈산소 발생 빈도가 감소하는 등 개선 효과가 관측됨
- 녹조의 경우 '18년에는 기상상황(7월초 장마종료 이후 8월 중순까지 높은 기온, 적은 강수량 등) 영향으로 대부분 보 구간에서 예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개방 보에서는 상대적으로 증가 정도가 크지 않았으며,
※ 특히, 전면 개방 기간이 길었던 금강 세종보와 공주보 등을 중심으로 예년 동기간 대비 총인 농도 등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조류 농도 감소함
- '19년 8월 중순 현재까지 금강·영산강 개방 보 모두 조류경보기준(유해남조류 1,000세포수/mL) 이하로 나타나고 있어 매우 양호한 상황임

보도내용의 7개보 수질악화는 지표가 나빠진 기간 위주로 언급된 것으로, 실제로는 개방기간별, 항목별로 증·감이 다양*하게 나타남
* 세종보 전면개방(`18.1.24∼12.31)시 예년 평균('13∼'16)과의 수질 증·감 비교(DpSUS 예년→개방) : BOD(2.6→2.6, 0%), COD(7.1→7.0,△1.4%), SS(13.8→12.8,△7.2%), T-N(3.661→4.034, 10.2%), T-P(0.079→0.085, 7.6%)
- BOD, TP 등 이화학적 수질항목은 외부 오염원 등의 영향을 받는 항목으로,
- 금강 미호천, 영산강 광주천 등 주요 지류로부터 예년 동기간 대비 높은 농도의 오염물질(유기물·영양염류) 유입, 보 개방에 따른 퇴적물 재부유 등의 영향으로 일부 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판단됨
※ 구체적 지표는 보 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water.nier.go.kr)에 게재된 '4대강 16개 보 개방 모니터링 종합분석보고서('17.6∼'19.6)' 참조
-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퇴적물 개선, 모래톱 회복 등으로 수질 및 생태계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한편, 낙동강 상류보(낙단·구미보), 한강 이포보의 경우 개방기간이 짧아 보 개방이 수질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
※ 낙단보('19.2.22∼3.3), 구미보('19.1.24∼2.22), 이포보('18.10.4∼11.12)

< ②에 대하여 >

'18.6월 보 개방·모니터링 1주년 경과보고서 발표 시, BOD와 T-P를 주로 활용한 것은 하천의 유기물질과 영양물질 상태를 대표할 수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며,
- 그 외 항목들은 '18.12월까지의 개방·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하여 보도 및 모니터링 종합정보 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바 있음('19.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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