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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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정비특별지원단 구성
  • 등록자명
    이영기
  • 부서명
    이영기
  • 조회수
    6,536
  • 등록일자
    2001-12-13
■환경부 공무원 및 관계전문가 등 25명으로 운영
■지자체의 양여금 집행상황 감시 및 관거정비 기술지원 추진
환경부는 오는 11.13일(화), 일선 시·군의 하수도양여금 집행상
황 점검과 관거정비사업의 기술지원을 위하여,「하수도정비특별지원단
(단장: 상하수도국장, 총 25명)」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특별지원단은, 하수도사업이 하수처리장 건설에서 관거정비 강화
로 전환되는 현실에서, 올바른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사업의 투자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05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지원단은 환경부 3인, 환경관리공단 6인(박사 및 기술사급)
및 지방환경관리청(16인, 비상주근무) 등 관계전문가로 구성되며, 단
장의 지휘하에 정책지원팀과 관거정비팀으로 나뉘어 하수도 투자사업
과 기술지원 업무를 총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별지원단의 구체적인 추진업무는 다음과 같다.
하수도시설 설치지원 양여금 사용내역 현장 확인 및 관리감독
하수도시설의 중장기 투자방향 및 사업성과 분석
팔당상류 관거정비 시범사업 성과분석 및 실적평가
시·군의 관거정비타당성 조사사업 점검 및 기술지원
시설용량이 부족하거나 저농도 하수가 유입되는 하수처리장에 대
한 기술지원 및 개선대책 마련
특별지원단은, 11월중에 「양여금집행통합관리지침」을 제정하여
양여금의 년차적 투자방향과 집행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아울러 시설
용량을 초과하는 33개 문제 하수처리장에 대한 응급 조치방안을 수립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특별지원단 발족으로, 양여금 사업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
추진의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는데,
특히, 하수관거사업은 사업물량이 땅속에 매설되어 성실집행 및
사업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으나, 전문인력을 통한 현장
검증기능이 강화되어 사업의 효율성과 투자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그간 하수처리장에만 관심을 기울여 하수관거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일선 시·군의 하수관거정비 업무에 실효성
있는 기술지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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