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경향신문에 보도된 “군산직도사격장 토양중금속 오염 위험수준”에 대하여
  • 등록자명
    김종윤
  • 부서명
    토양지하수과
  • 연락처
    02-2110-7692
  • 조회수
    4,498
  • 등록일자
    2009-08-06

2009년 8월 5일 경향신문에 보도된 “군산직도사격장 토양중금속 오염 위험수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배경


 ㅇ 군산 직도 사격장의 환경오염정도를 조사하기 위해 국방부 중심으로 민·관·군 합동조사단을

    구성하여 환경조사(‘07.12.27~’08.12.16)를 수행


 ㅇ 조사 결과와 관련, 직도사격장 토양오염에 대한 언론 보도* 검토

   * YTN·연합뉴스(8.4), 경향신문(8.5) 등



□ 주요 보도 내용 및 검토


 (1) TNT 관련 보도내용


 - 미국환경청이 C급 발암물질로 간주하고 있는 TNT가 20개 지점에서표층은 1.118∼69.11mg/kg, 저층은 1.24∼9.54mg/kg이 검출됨

  - 전문가들은 TNT가 0.6ppm이상이면 우려할 수준이며 1.5ppm이상이면 토양환경대책을 세워야 하는 수준으로 보고 있음


 ㅇ 검토


   - 미국 EPA에서 C급 발암 물질로 분류되고 있음

   - 20개 지점이 아니라 5개 지점에서 검출됨(표층 4개, 저층 1개 지점)

   - 보도된 0.6ppm, 1.5ppm은 선진국들의 규제 기준이 아니고 국내 한 교수의 연구필요*에

     의해 임의 설정된 기준이며 EPA는 주거지역 19ppm, 공장지역 79ppm을 위해성 기준으

     로 정하고 있음

    ※ 경원대 배범한 교수의 ‘다락대 사격장’연구조사(‘02)

 (2) 구리· 납 관련 보도내용


  - (구리) 표층에서 1.99∼72.62mg/kg이 검출되었으며, 이는 환경운동연합의 매향리 농섬 조사

    결과(27.4ppm, ‘06)보다 20%이상 높은 수치

  - (납) 표층에서 3.28∼110.04mg/kg 이 검출되었으며, 이는 토양 중 자연함유량보다 7배

    높음


 ㅇ 검토


   - 구리와 납은 표층에서 각각 1.99∼72.62mg/kg, 3.28∼110.04mg/kg 검출됨

   - 직도의 구리오염농도는 1.99∼72.62mg/kg 로 매향리 농섬 관련 환경운동연합측이 주장하

    는 농도에 비해 높은 수치이나 광주과학기술원 조사결과(80.4ppm,‘05) 보다는 낮음

   - 따라서 매향리 농섬보다 오염되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움

   - 납오염의 경우, 사격장과 우리나라 평균적인 논 토양 등과 무리하게 비교하는 것은 불합

    리하며 매향리 농섬과 비교 시 낮은 수준

    * 환경운동연합과 광주과학기술원 조사결과, 매향리 농섬의 납오염 농도는 각각 1,712.6mg/kg,

      478.6mg/kg 으로 직도사격장보다 매우 높음


(3) 수은·비소·카드뮴·아연 관련 보도내용


 - 일부지점에서 다량 검출


 ㅇ 검토


   - 수은과 아연은 20개 지점 모두 토양환경보전법상 ‘가’지역 우려기준을 초과하지 않았으

     며 비소와 카드뮴은 각각 1지점에서 초과됨

    * ‘가’지역 기준은 지적법상 전··임야·유원지 등에 적용되는 기준

 

수은

비소

카드뮴

아연

단위

토양법상 우려기준

‘가’지역 기준

4

6

1.5

300

mg/kg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