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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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문화방송)에서 보도된 “어민 울린 환경부”내용에 대하여
  • 등록자명
    조성준
  • 부서명
    폐자원관리과
  • 연락처
    02-2110-6939
  • 조회수
    3,398
  • 등록일자
    2009-06-02

 

2009년 6월 1일 MBC(문화방송)에서 보도된 “어민 울린 환경부”내용에 대하여 다음

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 일    시 : 2009.6.1(월) 9시뉴스

  ○ 보도매체 : MBC 뉴스데스크

  ○ 보도내용 

   ① 지난해 3월 환경부는 주민대표들을 불러 설명회를 열었으나

   ② 6월 들어 제품이 조악하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사업 중단을 통보

   ③ 계약이 어그러지는 바람에 제조업체는 6억원의 손해를 봄

    

□ 해명사항

  ○ 환경부에서 2008년 3월부터 6월까지 태안 기름오염 사고로 발생된 양식굴을 이용한 기념품사

      업을 검토하다가 중단한 것은 사실임

    - 당시 환경부는 기름오염으로 폐사된 양식굴을 매립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하였고, 이 과정에

      서 폐사굴을 기념품으로 제작․판매하여 수익금 일부를 태안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었음

    - 이를 위해 시민단체인 “자연환경국민신탁”으로 하여금 몇몇 제작업체와 협의하여 기념품 제

      작·판매 사업을 주관하도록 하였음

    - 그러나, 국민신탁과 제작업체간에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에 시제품을 제작·시판하는 과

      정에서 시제품 공급 지연, 불량품 다량 발생, 과도한 원가상승 요구 등으로 인하여 2008년 6월

      국민신탁 측에서 불가피하게 사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환경부와 해당업체에 통보하게 되

      었음


  ○ 그러나 MBC 보도내용 중 다음 사항은 사실과 다름

  < ①에 대하여 >

  ○ 기념품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08.3월 태안군청에서 관계공무원, 기념품

      제작업체 등과 검토회의를 한 바 있으며, 이때 몇몇 어민대표가 참석한 바 있음

  ○ 따라서, 이 회의는 기념품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회의였지 정부의 확정된 내용을 주민들

      에게 설명하는 “주민 설명회”와는 성격이 다른 것임

  < ②에 대하여 >

  ○ 기념품 제작·판매 사업은 자연환경국민신탁에서 주관하였고, 2008.6월 국민신탁에서는 제작

      업체 과실로 인해 더 이상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의견을 환경부와 제작업체에 통보한 바 있음

  ○ 따라서 환경부가 이 기념품 사업 중단을 통보하였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③에 대하여 >

  ○ 국민신탁에서 기념품 제작업체에 사업 중단을 공식 통보하기 이전까지 두 기관 간에 공식적

      인 “계약” 체결은 없었음

  ○ 또한 사업을 중단하게 된 것은 제작업체 시제품에서 불량품 다량 발생, 잦은 납품 지연, 과도

      한 제작가격 상승요구 때문이었음

  ○ 따라서 체결되지도 않은 계약이 어그러졌다고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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