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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3일 KBS-TV에서 보도된 “말로만 기후변화 시범도시 온난화 부채질”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 시 : 2009. 4. 23(목) 저녁 9시 뉴스
○ 보도매체 : KBS - TV
○ 보도내용
① 기후변화 시범도시가 오히려 온실가스 더 배출
- 여수시는 해안가 조명시설 설치 및 골프장 허가
- 울산시는 고유황유 사용계획 검토 중
- 녹색연합 평가결과 시범도시인 울산과 부산이 오히려 최하위
② 환경부는 시범도시만 지정하고 별다른 지침조차 제시하지 않음
□ 해명사항
< ①에 대하여 >
○ 시범도시는 각각 다른 특색(울산시, 여수시 : 에너지 다소비 산업 밀집지역)을 감안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기후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모범사례를 다른 지자체로 확산하기 위한 것임
○ 따라서 이미 계획된 도시 인프라 구축이나, 다른 개발 사업을시범도시 지정과 직접 연관시키는
것은 무리
- 시범도시 지정 : 울산시(‘08.4), 여수시(’08.5)
< ②에 대하여 >
○ 시범도시는 환경부와 협약을 통해 구체적인 지침을 가지고 있음
- 각기 대표 특성을 갖추고 있는 곳을 시범도시로 지정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지침을 제시할 수는
없음
- 또한, 시범도시별 정책협의회(7회 개최), 평가보고회(‘09.1), 현장점검(’09.6. 예정), 성과평가
(‘09.11. 예정)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 관리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