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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된 단양쑥부쟁이는 활착 과정 중이며, 철저하게 관리중
  • 등록자명
    관리자
  • 부서명
    임시부서
  • 연락처
    042-629-3981
  • 조회수
    2,689
  • 등록일자
    2010-05-10

 

이식된 단양쑥부쟁이는 활착 과정 중이며, 철저하게 관리중



① “대체서식지로 옮겨진지 한달만에 몰살”에 대해


□ 일반적으로 식물(단양쑥부쟁이 포함)은 다른 곳으로 옮겨 심으면 기존잎이 떨어지다가(그림

   1)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줄기하부에서 새잎이 돋아나게 됨

   (그림2, 3)

   - 금일 보도내용은 활착중인 개체모습을 오해한 것이며, 단양쑥부쟁이 활착율과, 생존율

     은 2~3개월 경과 후에 판단 가능함

대체서식지 현황

이식후 회복 과정

대체서식지 현황

이식후 회복 과정

<그림 1>

          <그림 2>                 <그림 3>

  

□ 이식한 개체가 모두 성공적으로 활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모니터링 할 계획임


② “대체서식지의 서식환경이 좋지 않다”는데 대해


□ 우리가 마련한 대체서식지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하여 최대한 자생지와 비슷한 조건의

   장소를 선정한 것임

  - 그냥 막연히 서식환경이 좋지 않다는 주장은 어떤 의미인지 이해할 수 없음

     * 대체서식지는 철저한 보호를 위해 일반인 출입이 제한됨에도, 일부단체가 새벽 등에 펜

       스 및 잠금장치를 무시하고 출입한 행위는 매우 부적절함


□ 이식 후에 활착을 도모하기 위해 비료나 거름주기를 시행할 경우 자연적응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전문가 자문을 거쳐 물주기 이외의 다른 조치는 하지 않고 있음


□ 공사중 추가적으로 발견되는 단양쑥부쟁이는 우선적으로 인근 자생군락지(굴암·삼합지

   구)에 이식하되, 불가피할 경우 자생지와 동일하게 조성된 대체서식지(강천섬)로 이식할

   계획임


③ “채취된 10만본 중 6만본의 행방이 불분명”에 대해


□ 이식은 한강유역환경청 허가 등 적법 절차에 따라 이식대상 개체 전부를 대체서식지에 이

   식하였으며,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10. 4. 02  이식계획 승인(한강청), ‘10. 4. 09~10 이식실시


□ 보도내용 - 오마이뉴스(5.9), 한겨레 (5.10), 국민·한국일보(5.10)

○ “단양쑥부쟁이 대체서식지, 공동묘지 되나”

  - 대체서식지로 옮겨진 지 한달만에 멸종위기종 몰살

  - 대체서식지의 서식환경이 단양쑥부쟁이에게 맞지 않음

  - 채취된 10만본 중 약6만개체는 행방이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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