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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산업폐기물, 양말목의 '새활용' 업사이클링(Up-cycling)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06-08
  • 조회수
    9,168

환경부 소셜 기자단 버려지는 산업폐기물, 양말목의 '새활용' 업사이클링(Up-cycling)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요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Up-cycling), 들어보셨나요?
Upgrade + Recycling = Up-cycling 업사이클링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것을 수선해 재사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상위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하는 것(Up-cycling)을 말합니다. (우리말로 '새활용' 이라고 하죠~!)
업사이클링의 장점 업사이클링을 통해 버려지거나, 쓸모없어진 제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여 다시 사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자원을 순환하여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새로운 자원을 만들 때 소비되는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면서 환경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3.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순환을 도와주는 착한 '새활용' 그 중 양말이 생산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의 업사이클링(Up-cycling)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양말목이란? 양말목은 양말이 생산되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산업 폐기물로, 양말 앞코 마감을 위해 잘려지는 가위밥을 말합니다.
양말목의 활용 양말 소재의 특성상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으며, 양말의 색이 다양하듯이 양말목의 색도 다양합니다. 이러한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새활용해서 컵 받침, 발 매트, 냄비받침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양말목으로 만든 공예품] 1. 컵 받침 양말목 20개와 직조틀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컵 받침입니다. 여러가지 생상을 조합해서 하나뿐인 컵 받침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산업폐기물에서, 공예품으로 변신!)
[양말목으로 만든 공예품] 2. 냄비받침 양말목을 활용하여 직접 만든 냄비받침입니다. 가벼워서 사용이 편하고, 여러 번 빨아 쓸 수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양말목의 장점! (산업폐기물에서, 공예품으로 변신!)
[양말목으로 만든 공예품] 3. 발 매트 발매트, 반려동물 방석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매트! 용도와 쓰임에 맞게 다양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며, 여러가지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산업폐기물에서, 공예품으로 변신!)
[양말목으로 만든 공예품] 양말목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 화분받침, 고양이 숨숨집, 이외에도 바구니, 가방, 방석 등등...
업사이클링을 통해, 재활용을 넘어서 버려지는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어떨까요? 환경과 자연을 지키는 '업사이클링' 함께 실천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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