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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식물, 4대강살리기 사업에 따른 멸종 우려 없어
- 힌수마자, 꾸구리 등 복원·증식 보전대책 시행 중... 단양쑥부쟁이도 복원·증식에 성공 -
(경향신문, 세계일보, 한겨레신문 4.27일자 보도 관련)
□ 해명내용
ㅇ 환경운동연합이 4대강살리기 사업에 따른 멸종위기동식물로 제시한 12종은 환경영향평가
서에 제시한 대로 복원·증식 등의 보전대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멸종 우려 약함
ㅇ 먼저 흰수마자, 꾸구리, 얼룩새코미꾸리, 묵납자루, 미호종개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순천향대학교와 국립생물자원관에 28억원을 투입하여 어류를 복원·증식한 후 4대강 수계에
방류하는 사업을 진행 중
① 흰수마자, ② 꾸구리
⇒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에서 예산 19억원을 확보하여, 금년 3월부터 순천향대학교(연구책임자
방인철교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연구소 컴소시엄에 용역을 발주하여 복원사업을
진행중(가는돌고기, 돌상어도 함께 복원)
③ 얼룩새코미꾸리, ④ 묵납자루
⇒ 환경부에서 예산 9억원을 확보하여, 금년 4월부터 국립생물자원관(연구책임자 김병직박사)
에 위탁하여 복원사업을 진행중(퉁사리, 감돌고기도 함께 복원)
⑤ 미호종개
⇒ 환경부에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억원을 들여 순천향대학교(연구책임자 방인철교수)에
용역을 발주하여 금강 수계인 백곡천에 복원·증식한 미호종개 방류에 성공(2007년 10월 24
일, KBS 환경스페셜에 “최초생태보고 미호종개”라는 타이틀로 방송됨)
ㅇ 단양쑥부쟁이도 환경부 또는 환경청장의 허가를 받아 5개의 증식·복원 전문기관에서 복원·증
식에 성공
- 황학산수목원(경기 여주), 평강식물원(경기 포천), 신구대학식물원(경기 성남), 단양군 농업
기술센터, 개인 야생화농장(충북 단양)
□ 보도내용(4.27일자 경향 13면, 한겨레신문 8면, 세계일보 9면)
ㅇ 환경운동연합,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멸종위기 12종 선정
- 환경운동연합, 다양한 보전활동 벌이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