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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0일 조선일보(13면) "준설공사로 저니에서 1-4다이옥산, 노니페놀 같은 물질이 용출될 수 있음에도 지금까지 유해성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수질오염사고 예방․방제매뉴얼에서 준설공사로 저니에 퇴적된 1-4다이옥산, 노니페놀, 비스
페놀 같은 독성물질의 용출이 일어 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나,
○ 이들 물질에 대해 준설공사 전후과정에서 지금까지 어떤 유해성 조사도 이뤄지지 않고 있
음
□ 설명내용
<1-4 다이옥산에 대해>
○ 1-4 다이옥산은 먹는물 수질감시항목 운영지침에 따라 특․광역시 정수장, 광역정수장(수자원
공사), 일반수도사업자가 일일 5만톤 이상 정수장에서 분기1회 측정하고 있음
- 2011.1.1부터는 먹는물 수질기준(0.05mg/l)로 관리될 예정임
○ 또한, 상대적으로 수질오염사고가 많았던 낙동강의 경우는 낙동강 수계 1-4 다이옥산 관리
대책에 따라 하천수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음
※ ‘10.4월 현재 WHO 권고기준(50ug/l) 대비 10배 이하인 5ug/l～ND로 나타남(대구청, 낙동강본
류 주3회 분석결과)
<노니페놀 및 퍼메트린에 대해>
○ 노니페놀 및 퍼메트린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내분비계장애물질 잔류실태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4대강, 주요지천 등에 대해 1999～2008년까지 10년간 수질 및 퇴적물에 대한 조사를 한 바 있음
- 연구결과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지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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