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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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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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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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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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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912
□ 피서지를 대상으로 피서기간 중 버려진 쓰레기 집중 수거키로
금년 피서기간 중 39,17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행위
1,684건을 적발하여 1억8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환경부는 오는 9.1일을 전국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여 피서지를
중점대상으로 마무리 대청소를 자치단체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난 8.19부터 8.25일 기간 중 실시한 1차 마무리 청소가 일부지역
의 경우 청소인력 부족 등으로 미흡하게 실시되어,
- 금번 일제 대청소를 통하여 계곡, 백사장 등에 숨겨지거나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와 아울러 금년 여름 피서기간 중 전국 1,036개소의 피
서지에 연인원 18만명의 청소인력을 투입하여 총 39,173톤의 쓰레기
를 수거하였으며 청소비용으로 총 44억5천만원이 소요되었다고 밝혔
다.
- 또한 연인원 1만9천명의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피서지 청결 계도
와 단속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이 기간 중 총 1,684건의 쓰레기 투기
행위를 적발하여 1억8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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