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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울 미세먼지 주범은 중국 오염물질” 기사에 대하여
  • 등록자명
    김영민
  • 부서명
    대기총량제도과
  • 연락처
    02-2110-7628
  • 조회수
    8,425
  • 등록일자
    2006-09-04
 

2006년 9월 4일 서울신문 “서울 미세먼지 주범은 중국 오염물질”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초미세먼지(PM2.5)의 입자성분 및 오염원 등을 분석한 결과 중국발 오염물질이 미세먼지

    오염의 50% 이상 기여

 ○ 중국발 오염이 주범임에도 불구하고 경유자동차 규제 등 국내 대책에 초점을 맞춘 현 정책은

    근본적으로 잘못됐을 수 있음


□ 해명사항

 ◦ 초미세먼지(PM2.5)의 배출원이 중국으로부터의 영향인지 여부 및 디젤의 영향이 작다는 것은

    신뢰성 검증 필요

 ◦ 수도권대기개선대책 수립시 미세먼지(PM10)에 대하여는 중국으로부터의 영향을 고려하여

   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중국의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경유차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대책 필요


 ○ 초미세먼지의 배출원인 황산염과 스모그 에어로졸이 모두(43%) 중국으로부터의 영향인지에

    대하여는 국내 배출원을 고려하지 않은 점에서 추가적인 연구조사 필요

    - 또한, 미세먼지의 주된 배출원인 경유자동차 분야에서의 기여율이 1.4%에 불과하다는 것은

      측정지점이 1개소에 불과하는 등 조사방법론상의 신뢰성 검증이 필요하고,

    - 배출계수를 이용하여 산정한 미세먼지의 배출량(66%)과도 큰 차이를 보이므로 원인 규명 필요


 ○ 수도권대기개선대책 수립시 미세먼지(PM10)에 대하여 중국으로부터의 영향을 고려하여

    대책을 수립하였음

     ※ 중국 등 외부로부터의 영향은 배경농도로 반영(34%)

    - 중국의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수도권 대기개선을 위해서는 경유차 대책 등 국내 배출원에 대한

      대책 필요

    - 또한, 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는 발암물질이 함유되어 인체에 치명적인 폐해를

      일으키므로 경유차에 대한 저감대책 추진은 반드시 필요

    - 일본에서도 동경도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개선을 위하여 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고 미부착차량은 도심으로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는 등 경유차에 대한 오염물질 저감

     대책을 강력히 시행하고 있음

   ※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 강력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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