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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5. 16일자 한겨레의 “남한강 대표적 습지 ‘바위늪구비’ ‘4대강’에 잠겨 흔적없이 사라졌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자 및 매체 : ‘11. 5.16(월), 한겨레(06면)
○ 보도내용
사람 키를 넘는 물억새가 자라고 멸종위기종 단양쑥부쟁이가 서식하는 남한강의 대표적인 습지 바위늪구비가 준설로 파헤쳐진 땅은 강물이 차면서 흔적없이 사라졌음
- 이는, 하류에 있는 강천보가 물을 가두었기 때문임
□ 언론보도 해명사항
○ 보도된 지역은 바위늪구비 습지가 아닌 지역임
- 남한강교 상류 강천습지로서 이 지역은 퇴적토를 준설하여 강폭이 넓어진 것이며, 강천보는 현재 공사중으로 물을 가두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 보도된 지역의 사진은 남한강교 교량에서 상류방향으로 촬영한 것이며, 바위늪구비는 강천습지보다 더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