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황사 중 중금속 오염도 - 평상시와 별차이 없어
  • 등록자명
    안세창
  • 부서명
    대기정책과
  • 조회수
    12,354
  • 등록일자
    2001-04-22
- 환경부, 2001.3월 황사 중 중금속 농도 분석결과 발표 -
환경부는 2001.3.3~7까지 우리나라에 발생한 황사에는 일반의 우려
와 달리 카드뮴, 납 등 인체 및 환경에 유해한 중금속 물질이 평상시
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 토양입자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망간, 철 등의 성분은 2000년 대기
중 중금속 평균보다 2~3배 정도 높았다고 발표하였다.
전국 6개 도시에 대한 분석결과, 연간 환경기준이 0.5㎍/㎥로 설정
되어 있는 납의 경우 황사시 0.0410~0.0948㎍/㎥로서 2000년 중금속
평균농도와 비슷하거나 낮게 나타났고, 지난해의 황사때와 비교할 때
도 부산을 제외한 전 도시가 낮게 나타났다.
- 카드뮴과 크롬의 경우에도 인천 지역의 크롬을 제외한 전 지역이
2000년 중국속 평균농도 및 2000년 황사시와 비교할 때 낮게 나타났
다.
- 망간과 철이 각각 0.0657~0.1894㎍/㎥, 0.8343~4.9679㎍/㎥ 로서
2000년 중금속 평균농도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황사의 주성분이 토양
성분인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이다.
환경부는 황사문제를 단기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우나, 한·중·일
장거리이동오염물질 공동조사사업, 중국 서부지역 생태환경복원사업
등 중국, 일본 등 인접국과의 국제협력을 통해 이동현황 조사 및 저감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가고,
- 황사 발생시 황사 중 먼지농도뿐만 아니라 중금속 등 유해물질 포함
여부 및 농도를 정밀 분석하는 작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