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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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江 유역 환경훼손, 오염행위 집중 단속
  • 등록자명
    이병화
  • 부서명
    자연정책과
  • 조회수
    11,837
  • 등록일자
    2001-09-08
- 환경부·강원도·영월군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 8월중
- 자연훼손 행위, 쓰레기 투기, 불법 래프팅 등 집중 단속
환경부는 최근 동강유역에 관광객의 집중적인 증가로 자연환경의
훼손·오염이 크게 우려됨에 따라, 동강유역 일대에 대해 8월중 관계
기관 합동으로 환경오염·훼손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동강댐 건설이 백지화된 이후 동강이 국민적 관광명소로 부상됨에
따라 래프팅객, 관광객의 급증으로 하루에 수천명의 인파가 몰리면
서,
- 각종 쓰레기 투기, 생활 오수의 증가 등으로 인해 동강유역 일대
는 생태계훼손은 물론 수질이 2급수로 전락되는 등 수질오염도 심화되
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한강유역관리청, 원주지방환경관리청, 강원도, 영월
군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8월 9일부터 1주일간 래프
팅 출발·도착지, 하천변, 야영장 등 동강유역 일대에 대해
- 각종 불법 건축물 설치 행위
- 래프팅 운영관리실태(무등록 선박운행 및 환경수칙 이행여부 등)
- 각종 쓰레기 투기행위
- 하천변 불법 세차, 취사행위, 불법 어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자에 대하여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등 엄중 조
치할 계획이다.
또한 동기간 이후에도 공무원(강원도, 영월·정선·평창군) 및 청
원경찰로 구성된 "동강관리사무소"를 상시 운영하여 동강유역의 환경
훼손·오염행위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첨부 : 동강 관리실태 지도·점검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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