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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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민운동가가 '명예폐기물자원국장'으로 발벗고 나서
  • 등록자명
    이경용
  • 부서명
    생활폐기물과
  • 조회수
    7,299
  • 등록일자
    2001-10-04
□ 환경부는 여성시민운동가인 김춘강(56세, 현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
회 회장) 씨를  '명예폐기물 자원국장'으로 9월 3일 위촉하였다.
우리 사회의 여성운동·소비자운동을 이끌고 있는 김춘강 명예폐기
물자원국장은 앞으로 민간운동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같은 실천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
이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현장의 소리를 폐기물정책결정·집행
과정에 반영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환경·여성단체 등을 통해 가정과 음식점에
서 실천되도록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김춘강씨는 그 동안 여성교육과 청소년교육에 힘써 왔으며 에너지
절약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환경보호활동도 적극 추진하여 오고
있다.  '월드컵문화 시민중앙회' 이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
대표로서는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교동질서 바로 잡기 등의 문화시
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김춘강 '명예폐기물자원국장'이 시민단체, 특히
여러 여성단체 사이에 두루 신망이 있고 활동적이어서 앞으로 우리 사
회의 식생활 문화를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붙임 : 1. 명예폐기물자원국장 위촉 및 운영계획 1부
2. 김춘강 회장 주요약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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