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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이 줄줄...엉성한 자연발효식 화장실“ 기사에 대한 해명
  • 등록자명
    유현숙
  • 부서명
    자연자원과
  • 조회수
    8,865
  • 등록일자
    2006-11-27

 2006년 11월 25일 SBS에서 보도된 “오물”이 줄줄...엉성한 자연발효식 화장실“ 의 기사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① 북한산 오물 방치
자연발효식 화장실에서 흘러나간 오물이 낙엽 밑에 감춰진 채 방치
② 북한산 백화사계곡 화장실 오수관로 방치
화장실 오수를 모으기 위해 설치한 대롱이 중간에 잘린채 방치 
③ 지리산 노고단(수거식)화장실의 오물로 계곡 오염
최근까지 축대아래 관로를 통해 계곡으로 오수가 누수


해명사항
① 북한산 오물 방치 : 사실과 다름
현장 확인('06.11.26.10:00) 결과 동 오물은 화장실에서 흘러나온 오물이 아니라 탐방객 쓰레기

     (과자봉지, 장갑, 생리대, 비닐 등)로 밝혀졌음
※ 발견된 오물(2봉지 정도)은 모두 수거·조치완료
☞ 조치완료 현황사진 「붙임」참조
② 북한산 백화사계곡 화장실 오수관로 방치관련 : 사실과 다름
현재 오수를 무단방류하는 화장실은 없음
- 북한산 자연발효화장실 관리상 문제점 개선을 위해 '05.10월 운반용 수거통 설치(25통), 신기술

    [메탄화처리시스템] 도입 교체(2개소), 노후화장실 철거(5동) 등 시설개선으로 현재 화장실

     에서 오수를 무단 방류하는 시설은 없음.
-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과거 설치된 기존 고무탱크와  오수이송관은 ‘06국감 당시 지적

     되어 즉시 철거 조치하였음(’06.11월 초) 
※ 자연발효화장실 대상으로 일제점검( ‘05.10월~ ’06.11월)결과 무단 방류되는 화장실은 없었음
※ 언론보도 영상은 철거 조치이전 촬영한 것으로 판단되며 사무소직원의 현장 인터뷰 당시

     (11.12)에도 현장은 「붙임사진」과 같이 정비 완료된 상태임
☞ 조치완료 현황사진 「붙임」참조
③ 지리산 노고단(수거식)화장실의 오물로 계곡 오염 관련 : 사실과 다름
노고단대피소 고정식화장실은 자연발효식이 아닌 수거식으로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차량으로

     전량 수거 처리되는 방식임
- 보도된 오수배출 영상은 오수가 아닌 석축구조물 일부인 배수파이프로서 촬영 당일(11.7

     추정) 내린 눈이 녹은 지표수가 석축 배수파이프를 통해 흘러내린 것으로 확인
※ '06 공단 국감시 동 화장실에 대한 오수방류와 관련, 지적된바 있으나,  현장 확인결과,

        오수가 아닌 화장실에 설치된 세면대 사용수가 석축변으로 흘러내린 것을 확인, 즉시

        세면대 사용수를 인근 정화시설로 연결하여 정화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 완료(11월 초) 후

       동 내용을 국회 측에 설명한 바 있음
☞ 조치완료 현황사진 「붙임」참조


환경부 조치계획
환경부는 국립공원내 자연보전 및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국립공원

     관리공단으로 하여금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조치하겠음
- 공원내 순찰 및 청소인력을 보강하고 순찰을 강화
- 화장실별 관리책임자에 대한 책임관리 강화 및 주기적인 점검 실시

참고 : 조치완료 현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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