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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조선일보에서 보도된 “충남5개마을 ‘석면공포’”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 일 시 : 2009년 1월 5일(월)
○ 보도매체 : 조선일보 1면(박은호기자)
○ 보도내용 : 석면광산 인근 마을주민에게서 석면관련 질환이 집단 발병한 사실이 정부조사로 확인
① 충남지역 5개 마을주민 215명을 흉부 X-ray 촬영한 결과 100여명에게서 석면폐와 흉막반, 폐섬유
화 등으로 추정되는 흔적 관찰
② 흔적이 관찰된 100여명의 주민 중 절반은 단지 광산주변에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석면질환에 걸린
것임
□ 해명사항
○ “흉부 X-ray 촬영결과 폐실질 및 흉막음영 이상소견이 발견되었을뿐이며, 모두 석면으로 인한
흉부이상으로 추정하기 어렵고 석면질환에 걸린 것으로 볼 수 없어 현 시점에서는 석면
관련 질환이 집단발병했다고 확언하기 어려운 상황(연구진 의견)
○ 석면폐증 진단은 전문가들 간에도 상당 이견이 있는 어려운 분야로 정확한 피해현황 파악을
위해서 CT촬영 등 추가조사 진행(4월 완료 및 연구결과 공개예정)
○ 향후 노동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가족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건강피해의심자 추적·관리 및 주민
지원방안 등을 강구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