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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2일 연합뉴스에 보도된“독도 바다사자 멸종선언 눈앞”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1. 보도개요
□ 보도기관 및 일자 : 연합뉴스, '10. 8. 12(목)
□ 주요 보도내용(인터넷면) : 일제 남획 독도 바다사자 멸종선언 ‘눈앞’
○ 생존 소식 없어 --- 내년 멸종 선언될 듯
- 2008년부터 조사 벌였으나 찾지 못해 멸종선언 눈앞에 두게 됨
2. 보도내용 관련 설명
□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멸종위기종 바다사자 증식·복원을 위하여 2008년부터 용역사
업으로 바다사자 생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 우리나라 동해를 비롯하여 과거 바다사자 분포지역인 러시아 연해주 및 일본 북해도 해역에
대하여 생존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바다사자 생존 개체를 발견하지 못함.
○ 그러나 북한과 러시아 국경일대 연안지역은 미조사지역으로 남아있음.
□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올해가 UN이 정한 세계생물다양성의 해임을 유의하여 금년 말 러시아
극동해양연구소 및 국내 고래연구소 등 국내·외 해양포유류 전문기관 및 전문가들과 “동해안
및 북서태평양 해양포유류 종 보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바다사자의 멸종 여부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과학적인 학술적 검토를 거쳐
○ 바다사자의 멸종선언 등에 대한 향후 대책을 추진할 예정임
□ 독도에 서식하던 바다사자와 캘리포니아바다사자, 갈라파고스바다사자는 현재 각각 독립종으
로 인정받고 있음(붙임 참조).
붙임 : 1. 독도 바다사자의 역사 1부.
2. 과거 독도에서 서식하던 바다사자 사진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