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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22일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댐을 세우면 수질 되레 악화, 역류 만난 4대강 사업" 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 시 : 2009년 4월 22일(수)
○ 보도매체 : 조선일보
○ 보도내용
- 보(10여개)를 건설할 경우 수질이 악화된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부 내부회의(하천 건강성
회복대책)에서 보고
- 수량증가에 따른 희석효과보다 조류번식으로 클로로필-a와 BOD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부정적 효과가 더 큼
- 14조원을 들여 정비를 마치고, 거기에 더해 다시 수 조원의 수질개선대책을 시행해도 수질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의미
- 아직 마스터플랜이 확정되지 않아 단정하기 어려우나(환경부, 국토부 관계자 말 인용), 수질문제
가 4대강 사업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지적
□ 해명사항
○ 4대강 사업이 녹색성장과 수질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수질변화의 예측·분석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로 구체적인 자료
입력을 통한 분석은 이루어진 바 없음
- 따라서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현 상태에서 수질개선 대책이 추진되더라도 수질이 나아
지지 않는다고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추정보도로 볼 수 있음
○ 앞으로 세부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4대강 사업 추진에 따른 수질개선 여부를 정밀하게 분석
하여 최종 마스트플랜에 반영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