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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8일 한겨례에서 보도된 “반환예정 미군기지 오염심각”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 시 : 2009년 3월 18일(수)
○ 보도매체 : 한겨례 12면 사회(송경화, 길윤형 기자)
○ 보도내용 : “파주 반환예정지 납농도 150배·부산은 석유범벅, 소파 개정 안하면 정화비용 수조원
떠안을 판”
① 반환예정 미군기지 13곳의 오염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
오염기지 |
최대오염농도(기준치, 단위 : PPM) |
반환예정 연도 |
경기 파주 텍사스 |
납1만5200(100), 구리666(50) |
2009년 |
부산 DRMO |
석유계총탄화수소1만8923(500), 수은 243(4) |
2010년 |
경기 의정부 스텐리 |
아연 1137(300) |
2009년 |
② 오염치유 수준과 절차를 강화하지 않은 채 반환 협상이 지속될 경우 반환 될 시점에서 수조원의
오염정화 비용을 우리측이 부담해야 할 것임.
□ 설명사항
① 반환예정 미군기지 환경오염 현황에 대한 정보 공개 여부 |
○ 환경부는 2004~2006년까지 총 41개 미군기지에 대한 환경오염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반환예정인
13개 기지의 조사결과를 포함한 조사결과를 요약표 형태로 국회 청문회 시 제출
- 제268회 임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주한미군 반환기지 환경치유에 관한 청문회” (2007. 6.)
② 정확한 환경오염조사를 통한 실질적인 치유 협의 추진 |
○ 향후 반환 예정기지의 정확한 환경오염조사와 한·미간 실질적인 치유 수준 협의가 담보될 수
있도록 한·미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