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09년 3월 2일 한겨레신문에 보도된 “환경부 교육교재 ‘네델란드가 섬나라’”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 보도내용
○ 일 시 : 2009년 3월 2일
○ 보도매체 : 한겨레신문 10면
○ 보도내용
① 환경부가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하려고 용역을 맡겨 만든 교재에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 육지가
물에 잠긴다”, “네델란드를 섬나라로 묘사” 등 오류와 불명확한 표현 다수 발견
② 초등학교 교사 3명이 집필했으며, 한화진 청와대 환경비서관(당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
위원) 등 7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 자문위원들에게는 최고 90만원의 자문료 지급
□ 설명사항
< 교재개발 취지 >
○ 정부에서 ‘08.9월 마련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 강화대책」에 따라 초등학교 고학년용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위해 필요한 보조 교재 개발(’08.10~‘09.2)
- 개발자 : 경북대학교 중등교육연구소 이동엽 연구원, 현직교사 8인 (공동연구자 5인, 집필자 3인)
○ 사회, 과학, 실과 등 교과과정 중 기후변화와 관련된 단원 및 재량활동시간에 교사들이 해당 부분
을 참고하여 교육 시킬 수 있도록 교사용 지침서와 학생용 활동 참고자료 형태로 제작
※ 보조교재는 교사용 지침서와 일체본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책자로 배포되지 않고
교사가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수업자료로 활용하는 형태
< ①에 대하여 >
○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보조 교재 최종 발간 전 마지막 검토를 위해 준비된 검토본에서 오류가
발견된 것으로, 수정작업중이며 최종 배포되는 완성판(학교당 2부)은 금주 중 최종 보완하여 보조
교재를 배포할 예정임
< ②에 대하여 >
○ 자문위원(7인)들은 역할에 따라 중간자문과 최종자문을 수행하였으며, 보조교재의 집필방향 등에
대해서 주로 자문하였으며 내용감수는 하지 않음
○ 언급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당시)의 역할은 중간보고회(11월)에 1회 참석하여
교사용 지침서의 ‘바람직한 집필방향’에 대해 자문(자문료 15만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