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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쑥부쟁이, 황학산수목원 등 5개기관에서
복원·증식 중으로 멸종위기 우려 없어
- 세계일보 4.13일자 보도 관련 -
□ 설명내용
ㅇ 평강식물원(지정번호15, ‘09.8.25)과 신구대학식물원(지정번호16, ’10.2.25)에서 환경부장관
으로부터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받아 단양쑥부쟁이 증식 중
※ 서식지외보전기관(야생동식물보호법 제7조) : 종의 보전 등을 위하여 서식지 밖에서 보전
할 필요가 있는 경우 환경부장관이 지정
ㅇ 서식지외보전기관 이외에 황학산수목원 등 3개 기관에서 환경청장의 허가(야생동·식물보
호법 제14조)를 받아 단양쑥부쟁이 증식 중
① 황학산 수목원(경기 여주군) : ‘09년 3,000개체 증식, ’10년 2,000개체를 묘판에서 추가 양묘
중
※ 붙 임 : 황학산수목원 내 단양쑥부쟁이 증식모습
②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 ‘09년 300개체 증식하여 개화상태 확인, ’10년 추가 식재 예정
③ 개인 야생화농장(충북 단양군) : ‘09년 20,000개체 증식
ㅇ 황학산수목원 관계자는 단양쑥부쟁이는 척박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종으로서, 증식·복원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언급
□ 보도내용(세계일보, 4.13일, 6면)
ㅇ 세계 유일 단양쑥부쟁이 씨 말리나
- 환경단체 “훼손 심각, 자생지 전수조사를”
붙임 : 관련사진 2매 (황학산수목원 내 단양쑥부쟁이 증식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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