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차림표

환경부 발(發) 뉴스

  • 홈으로
게시물 조회
제과업체 비닐봉투 얼마나 줄었나?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7-18
  • 조회수
    218

제과업체 비닐봉투 얼마나 줄었나?
-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자발적 협약 이후 1억장 이상 줄여 -

 


7월 3일'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Plastic bag free day)'이다. 이날은 2008년 7월 3일, 전 세계가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제한하자는 취지로 스페인 국제환경단체인 가이아가 제안해 만들어졌다. 해마다 미국, 프랑스 등 40여 개 외국 시민단체가 동참해 비닐봉투 등 플라스틱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환경부는 작년 7월 2일 국내 대표 제과점인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시민사회단체인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세계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협약이행 실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결과는 두 제과업계 소속 매장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년간의 결과를 6월에 조사해 취합했다. 자발적 협약 체결 전후 같은 기간인 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과 2018년 7월부터 2019년 5월까지를 비교한 결과 비닐봉투 사용량이 198,689,101장에서 72,770,418장으로 125,918,683장, 약 63.4%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발적 협약 체결 이후 1회용품 줄이기를 본격화한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하면 약 78.6%로, 감량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시기 파리바게뜨는 비닐봉투 대신 재생종이봉투 사용을 전면 시행해, 비닐봉투 사용량이 급격하게 줄었다. 나아가 비닐봉투 무상제공금지를 시행한 올해 1월부터의 기간만 비교하면 비닐봉투 사용량이 83.7%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결과는 업계와 국민의 자발적인 노력이 선행된 이후 제도적인 규제가 뒤따를 때 제도의 정착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채은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이번 제과점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과 정책의 시행효과가 성과를 보인 것은 의미가 있다"라면서, "1회용품 사용이 없는 자원순환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보기획팀@환경부(mepr@korea.kr) 더 쉽고 더 분명하게 환경부 소식을 전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