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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안전교육, 모국어로 배운다.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19-07-17
  • 조회수
    637

화학물질 안전교육, 모국어로 배운다.
- 국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해 7개국 언어로 제공 -


 

화학업종에 고용된 국내 외국인 노동자는 7,300여명(출처 : 고용노동부(2017)). 외국인 노동자들이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화학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 안전교육 동영상을 모국어로 제공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작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영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필리핀어 등 4개국 언어에 캄보디아어, 스리랑카어, 태국어 등 3개국 언어를 추가하여 7개국 언어로 안전교육용 동영상을 제공한다. 영어를 제외한 6개국어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국적 분포를 고려해 선정했다. 약 61% 이상의 외국인 노동자를 포괄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학물질관리법' 규정에 따르면 유해화학물질 영업장 종사자 중 유해화학물질을 직접 취급하지 않는 사람은 매년 1회(2시간) 이상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화학물질안전원에서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용 동영상을 2015년부터 제공해왔으나 우리나라 말에 서툰 외국인 근로자가 수강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작년에 시범 운영을 거쳐 7개국어로 동영상을 제공해 외국인 노동자가 쉽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0년부터는 미얀마어, 우즈베키스탄어, 베트남어, 방글라데시어 등 4개국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용 동영상은 환경부가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취약시설 특별 안전교육' 내용을 다루고 있다. 교육 내용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이해, ▲화학제품, 화학물질 사고 사례, ▲화학사고에 따른 대처법, ▲화학물질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보호장비 착용과 응급환자 조치요령 등 일부 내용은 외국인 노동자의 시범 영상을 포함해 친근감을 높였다. 화학물질안전원은 교육동영상 수강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 교육신청'도 한글과 영문을 함께 표기했다.


화학업종에 고용된 외국인 노동자가 7,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이번 7개국어 동영상 제공이 화학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물질 안전교육용 동영상은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시스템(http://edunics.me.go.kr/)에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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