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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
  • 등록자명
    환경부
  • 조회수
    1,760
  • 등록일자
    2020-09-15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 x 왈가] 올해를 살며 뼛속 깊이 느낀 점은.. 나의 2020년.. 2020 중간결산 벌써 우울...
[정말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힘을 써야겠다는 것..!] '코로나도 문제지만 기후변화 문제도 넘나!! 심각했다...' 장마 대체 며칠??, 이 잦은 태풍은 또 무엇?? 홍수도 특급 수준!!
[솔직히 친환경적인 실천을 하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편리함의 유혹에 넘어간 적도 꽤 많았는데...] '집 앞 15분 거리지만..? 마스크도 썼고 비도 오니까 꽤 더울 예정이란 말씀!' 텀블러와 에코백은 애용하면서 편하고 싶은 나... '차 타고 나갈까?'
[그래서일까 순간의 편리함은 시간이 지나 나의 생활 곳곳에서 거대한 불편함이 되었다.] 눅눅... 눅눅... '날씨 미쳤냐! 비는 언제까지 내릴거여?? 이 끔찍한 습도 무엇??' 매년 이럴 작정인가??
[이제는 환경을 위한 개인의 싱천뿐만 아니라 범지구적인 행동과 실천이 필요한 때!] 정말 환경문제 때문에 지쳐!! 대기 오염도 심각해!! 정말 우울해! 이렇게 살 수 없다!! 비가 너무 많이 와! '우리 다 함께 환경을 살리자!!'
[그 힘을 톡톡히 보여 줄 날이 9월에 있다고 한다.]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 · 교통량 감축.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승용차 이용을 줄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 1997년 프랑스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시작되어 2001년엔 세계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정착. '한 걸은 더하고! 지구온도도 낮추는 날!' 전 세계 40여개 국가가 참여합니다. 꿍!(발구르는 소리)
[우리나라는 22일을 포함한 일주일간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지정해 9월 16일~22일까지는 친환경 교통주간!!! · 저탄소 친환경 교통생활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진행. '매일이 어렵다면 마지막 날은 꼭! 참여하기!!' [모두의 실천으로 이동수단으로 인한 탄소 배출 및 온실가스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일들...!] 친환경 교통주간에 할 일들!! - 불필요한 외출 하지 않기 - 가까운 거리는 걷기 - 자전거 이용하기 - 친환경 자동차 이용하기 - 경제속도(60~80km/h) 지키기 -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 불필요한 공회전 하지 않기 - 차량 정기 점검하기 -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대기오염은 물론! 소음과 교통체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구요!'
[우리의 노력과 함께 정부에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그린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2020년 친환경 교통주간 주제는! '한걸음 더하고, 지구온도 낮추고'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로 본격! '미래차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미세먼지도 훨씬 줄어들겠죠?
[모두의 한 걸음으로 환경문제들을 아주 제대로 혼쭐 내주자!] '이건 코로나 때문의 집콕이기도 하지만? 친환경 교통주간을 위한 집콕이기도(?)하다구?' 자부심! 전 세계인의 집콕이야. 차 쓰면 안돼. '대단하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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