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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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없는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 등록자명
    양명석
  • 조회수
    4,254
  • 등록일자
    2013-11-21

일곱 살 지혜는 날아갈 듯이 기뻤다. “야아, 아싸.”
거실 바닥을 정신없이 뛰어 다닌다.  


“지혜야! 그만, 얘가 왜 안하던 짓을 하니?” 
“그냥 둬요. 얼마나 좋았으면 저러겠어?” 아빠는 흐믓한 표정이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따닥 따닥 벽면이 붙어 있어
한줌의 햇볕조차 아쉬웠던 2칸짜리 좁은 연립주택에서 살다가,
비록 전세지만 아파트 25평의 운동장같은 거실을 보니 어린딸이 오죽할까?
,,,,,,,,,,,,,,,,,,,,,,,,,,,,,,,,,,,,,,,,,,,,,,,(그러나,),,,,,,,,,,,,,,,,,,,,,,,,,,,,,,,

단란한 가족의 소박한 행복도 잠시뿐,
그날의 짧은 환희와 들떰으로 인해 엄청난 악몽이 시작될 줄 누가 알았으랴,

아랫층에는 소리에 극도로 민감한 중년부부가 살고 있었으니,
더군다나 부인이 갱년기 우울증에 걸렸다나, ㅠ.ㅠ.
,,,,,,,,,,,,,,,,,,,,,,,,(매일 문 두드리는 아랫층 이웃),,,,,,,,,,,,,(그 가족은 과연 어떻게??)

위와 같은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환경부에서는
'위층, 아래층 배려하는 이웃사이
층간소음없는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를 위한 리플렛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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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법무담당관 담당자 (044-201-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