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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22.5만호 그린리모델링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07-24
  • 조회수
    4,290

지은지 15년 넘은 공공임대주택 22.5만호 그린리모델링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준공 후 15년이상 된 주택의 비율('19년 말) 28.5만 호, 90% 영구·50년임대 3.5만 호, 29% 매입임대 '89년부터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의 노후화로 건물의 에너지성능 저하, 시설개선 수요가 급증하여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주거여건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19만호, 노후 영구임대주택+3.5만호, 매입 임대주택=22.5만호 2025년까지 건령 15년이상 노후 영구임대주택(19만호)과 매입임대주택(3.5만호)의 에너지 성능강화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5년까지 22.5만호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은 다음의 세 종류로 진행됩니다. 세대통합: 공가비율이 높은 26㎡(전용)이하 연접한 소형평형 2호를 1호로 통합(52㎡)하고 에너지 절감공사를 시행 단일세대: 전용부분(고성능단열재·창호, 절수형설비 등), 공용부분(옥상방수, 태양광 등)에 에너지절감공사와 친환경자재를 활용한 시공 매입임대: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세대 전용·공용 부위 패시브·액티브 에너지시설보강 및 입주민체감형 시설개선공사 실시
관련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2.5만 개(~22년) 온실가스 저감(16만톤) 이같은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 설비, 친환경 자재 등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22년까지 일자리 2.5만개 창출, 16만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기대됩니다. 국토교통부,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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