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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시설이 있습니다
  • 부서명
    홍보기획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04-14
  • 조회수
    5,356

국립공원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시설이 있습니다.
무장애 탐방시설이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교통약자(휠체어, 유모차 등 사용자)가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시설입니다.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접근성이 용이하고, 숲·계곡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시설들이 있나요? 무장애 야영지: 야영지뿐 아니라 주차장, 화장실, 취사장 등 편의시설의 높낮이를 없앴습니다. 일반 야영객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수상체험시설(수상휠체어): 교통약자들이 바닷가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2019년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표 해변에 처음 설치됐습니다. 무장애 탐방로: 턱이나 계단 같은 장애물을 없애고 길을 평탄하게 만들었습니다.
2020년 국립공원 무장애 탐방시설, 이만큼 늘어납니다. 2019년 현황, 2020년 추진 계획(조성 연장 및 동수). 무장애탐방로: 42개 구간 39.3km, 5개 구간 5.1km. 무장애야영지: 21개 야영장 104동, 7개 야영장 19동. 수상체험시설: 1개소, 3개소.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시설 확대와 다양화로 누구나 차별없이 국립공원의 가치를 즐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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